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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08:51

벨샤샬 왕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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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년12월 4일 주일 설교
본문 단니엘 5:1-9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7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8 그 때에 왕의 지혜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
9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3:10-12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한 죄로 인해서

죄의 상태에서 태어나서 죄 가운데서 살기 때문에 의인이 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의인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심령의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떠나 계속 죄를 지고 있습니다.

38:18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 이다.

 

죄의 본성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도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죄를 시인하고 깊이 뉘우쳐야 합니다.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죄의 종 노룻 하지 말고 죄를 끊어야 합니다.

 

벨사살 왕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계속 죄에 취해서 살았습니다.

 

결국 벨사살 왕은 바벨론이 왕국이 멸망을 당하고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벨사살 왕의 죄의 모습을 살펴보고 회개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벨사살 왕은 괘락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5: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벨사살 왕은 1,000 명이나 되는 잔치를 베설 한 것을 보면 괘락을 즐기었던 사람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괘락에 빠져 살다가 보니 생각이 흐려졌고,

더 깊은 죄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괘락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면서 살다보니 바벨론 제국에 마지막 왕으로 끝난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들도 세상에 괘락에 빠지면 자신의 삶의 모습을 돌아보지 못합니다.

 

성도들도 믿음의 신앙생활에서 멀어지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괘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17:26-29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 성도는 괘락에 빠져 죄 속에 빠져 생활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2. 벨사살 왕은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을 모독한 죄를 범한 자입니다.

5:2-4

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구리,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 벨사살 왕과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취하여 가져온 하나님의 성물을 가지고

술을 마시며 괘락에 빠져 살았던 것입니다.

 

자기들이 만든 , 구리,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면서 하나님을 모독한 것입니다.

벨사살 왕은 하나님을 모독한 결과로 자신도 망하고 바벨론 제국도 망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 성도들도 하나님을 모독할 경우도 있습니다.

예배 시간아 다되었어도 TV시청하면서 하나님보다 TV 보기를 좋아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사업 때문에, 친구 때문에 오락 때문에 하나님보다 더 우선을 둘 때도 있습니다.

 

3:18-19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 신문, 전화기를 가까이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교회에서 만 보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보다 더 우선순위를 둔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요일2: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 사랑하면 아버지 사랑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들이 이 있다면 빨리 회개하고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설 것을 준비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벨사살 왕은 인간의 지혜를 의지 한 죄를 지었습니다.

5:5-9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 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때에 왕의 지혜 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 하나님께서는 벨사살 왕의 죄를 징벌하시기 위해서 벽에 사람의 손가락으로 글자를 써서 예언하셨습니다.

 

* 벨사살 왕은 벽에 사람의 손가락으로 글자를 쓰여 진 광경을 보고 두려움의 공포에 사로 잡혔습니.

5:5-9 벽에 쓴 글자를 해석하기 위해서

술사와 점쟁이와 박사들을 불러 물어 보았으나 그것을 해석할 자가 없었습니다.

 

벨사살 왕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인간의 지혜를 의지하였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세상의 거짓된 것을 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 것들을 버리지 않고서는 참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괘락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단과 거짓 것들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본주의 사상으로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순간순간에 유혹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생각과 정신을 혼 돈 시키는 유혹에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유혹 속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깨어서 기도하면서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근신하며, 깨어서 하나님의 지혜만을 구하는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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