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살다보면 많은 어려움을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무엇일까?
예수님을 믿고, 신앙의 정조를 끝까지 지키는 일이다.
힘들기 때문에 실망도 하고, 타협도 하고, 신앙을 버리기도 합니다.
믿음과 신앙은 하나님과 관계를 말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져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처럼 고난 중에서 신앙을 지키고,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10월 30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