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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년 10월 30일 주일 설교
본문 다니엘서 3 : 19 - 30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 친구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이다.

다니엘의 바벨론 이름의 벨드사살이다.

다니엘의 이름의 뜻은 나의 재판관이시다.

 

하나냐의 바벨론 이름은 사드락이다. 하나님은 은혜를 내리신다의 뜻이다.

미사엘의 이름을 바벨론어로 메삭 이며 이름의 뜻은 하나님 같으신 분은 누구신가?

 

아사라 이름은 바벨론어로 아벳느고로 이다,

이름의 뜻은 주께서 도우신다는 뜻이다.

 

성도가 삶이 평안 할 때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난 가운데서 신앙 생활하는 것은 어려움과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인생의 삶속에서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예수님을 믿고 신앙의 정조를 끝까지 지키는 일입니다.

힘들기 때문에 때로는 실망도 하고, 타협도하고, 신앙을 버리기도 합니다.

신앙을 포기하면 환난이 없어 질것으로 생각도 합니다.

평안이 올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상과 타협을 하고 맙니다.

세상의 유혹과 타협을 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16 :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

 

예수님과 믿음의 관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을 말해 줍니다.

신앙을 버리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게 됩니다.

신앙이 무너진 영혼의 평안이 사라지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연합할 때에 참된 평안과 참된 위로를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믿음이요, 신앙인 것입니다.

 

끝까지 신앙의 정조를 지킬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삶을 삽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고난 중에 신앙을 지킨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결국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것입니다.

풀무 불에도 들어가는 신앙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풀무 불에도 들어가는 신앙은 끝까지 믿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3: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하고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 신앙을 지켜 나갈 때에

그들의 삶이 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살지만 고난이 계속 커질 때에

성도가 믿음을 지킨다는 것 참으로 힘듭니다.

신앙의 갈등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 계신가.

하나님은 정말 나를 도와주시는가?

나를 사랑하시는 가?

성도가 하나님을 의심하게 되며 의문이 생깁니다.

의심하는 마음은 사단이 주는 연악한 믿음입니다.

12:27-28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상황이 악화 된다고 절망하거나 포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상황이 악화되면 포기하는 것은 믿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벧전1: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성도들의 신앙은 환난 중에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환난 중에서도 믿음을 지켜야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돌리는 삶입니다.

 

2. 풀무 불 속에도 들어가는 신앙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3:22-25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풀무불에 던져졌습니다.

사람들은 풀무 불에 던져졌을 때에 다 끝나다고 생각하며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때부터 일을 하기 시작을 하십니다,

기적이 일어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자들을 보내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조금도 상하지 않게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고 왕과 신하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는 것이 신앙의 승리의 생활입니다.

 

우리가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에 그 때에 하나님은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가 해결하려고 할 때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 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함께 일을 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성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3. 하나님을 위해서 풀무 불 속에도 들어가는 신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3:28-30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

*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말합니다.

사람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분이라고 말합니다.

왕이 이러게 된 것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신앙 때문입니다.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목숨까지 아끼지 아니하고 신앙을 지킨 믿음 때문에 왕이 변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과 의롭고, 거룩한 일을 위해서 사는 성도가 됩시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신앙처럼 고난 가운에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 만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