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 : 16 -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의 신앙은 무엇인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든지(17절) 그렇지 않고 구원 아니 하시든지.

그들의 신앙은 자신들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라고 믿는 신앙입니다.

그들의 신앙은 구원과 상관없이 그들의 믿음이 견고한 상태를 말해줍니다.

 

성도들에게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믿기 때문에 감사를 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협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향한 신실한 사랑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 크신 사랑과 언제나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다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1) 좋은 믿음의 사람이 있습니다.

2) 좋지 못한 믿음의 사람이 있습니다.

3) 칭찬 듣는 믿음의 사람도 있습니다.

4) 책망 받는 믿음의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좋은 믿음의 사람과 칭찬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의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임을 말합니다.

  

1.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의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한 믿음이었습니다.

 

뜨거운 불 풀무에 던져질 것을 알면서도 왕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었던 용기는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의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주님을 의뢰하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1) 주를 의뢰할 때 담대할 수 있습니다.

2) 주를 의뢰할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가 있습니다.

 

*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했으므로 지시 받은 땅으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 모세도 주를 의뢰했으므로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수 있었습니다.

신앙의 용기는 주를 의뢰할 때 생기는 법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타협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단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타협은 1) 믿음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2) 교회를 타락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어떤 종류의 타협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저들이 보여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신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는 신앙에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세상일 뿐 두 주인을 섬김은 불가능합니다.

타협은 결국 주를 배반하는 행위입니다.

 

3.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순교를 각오해야 합니다.

단 3: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온전히 주를 따르려면 순교를 각오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순교의 각오를 가져야 타협하지 않습니다.

2) 신앙의 정조를 지킬 수 있습니다.

 

* 베드로가 순교를 각오했더라면 주를 부인하지 않았을 것이다.

 

*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가 세속에 물들지 않으려면 순교를 각오한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을 해주시지 아니하실지라도 나는 주을 믿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해결해 주시지 아니하실지라도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단3: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풀무불을 - 칠배나 뜨겁게 하라 여기에서 칠 배는

여호와의 신앙을 굳게 지킨 세 사람이

당할 혹독한 시련의 강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 다니엘의 3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

  풀무 불 가운데서 기쁨을 잃치 아니하였습니다.

 

* 하박국의 기쁨은 환난의 극한 시련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기쁨입니다.

 

*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서도 찬송과 기도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옥문이 열리는 축복을 받아 누리었습니다.

 

풀무 불에 들어갈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