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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년 9월 27일 주일 설교
본문 행14:1-7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 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14 : 1 - 7 

복음의 전도사역을 위하여 

 

13:48-52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 바나바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 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바울과 바나바은 이고니온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요, 선교사였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파하니까?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는 말씀을 보면 처음애는 성공적이었으나

14: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 2절에서 유대인의 심한 반대가 있었습니다.

대적자들과 핍박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당하게 고난이 따르게 되었습니다.

14:6-7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 세상을 살면서 나쁜 일 하지 않아도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도자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한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낙심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바울 사도는 로마 성도들에게 살아도 주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은 삶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죽음과 고난이 당해도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1.복음의 전도 사역을 위하여 협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고전12:4-7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불신자를 전도하여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나바는 초 신자를 잘 양육하는 은사를 가졌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 협력하여 각기 은사대로 사역함으로 더 효과적인 선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울 바나바의 사역을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협력 사역을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 복음의 전도 사역을 위하여 인내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 결실하는 자니라

 

인내는 성공의 표상이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고통을 잘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좋은 결실을 거둔다는 말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는 성도가 되자.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께서도 인내하는 자가 결실을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인내하심으로 부활의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인내하셨기에 세상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세상과 자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과 자연의 농산물도 세찬 비바람을 겪은 후에야 열매를 맺게 됩니다.

겨울과 봄, 여름, 가을이 있어야 합니다.

계절마다 잘 통과해야 합니다.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 사역에서 있어서 고통과 아픔이 따른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고난과 아픔을 잘 인내하는 성도가 영적으로 승리자 됩니다.

 

14: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전도하는 바울과 바나바에게 유대인들은 선동하여 악한 감정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고통 가운데에서 인내를 했습니다.

전도자의 삶은 고난 가운데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6:7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인내하는 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어 하나님께 인정과 상급을 받습니다.

 

 

3. 복음의 전도 사역을 위하여 주를 힘입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14:3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믿는 자가 와 핍박자가 일어 납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가 어떻게 협력했습니까?

인내했습니까?

복음의 결실을 하였습니까?

주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가능 한 것입니다.

협력하며, 노력하며, 인내한다 할지라도 주를 힘입지 못하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선교의 열악한 환경 가운데 힘을 쏟아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고전3:6

나는 심었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이제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다 버리고 주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바라보고 주님만 힘입고 사는 성도가 됩시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님들은 오직 주님의 능력만 덧입기 위해서 몸 부름 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를 힘입고 전도에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바울 바나바는 전도 사역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서로 협력 사역을 했습니다.

유대인의 대적과 핍박에도 인내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고 전도사역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전도의 사역을 위하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의 형력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고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