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부르시며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담은 내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다고 말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다면 나는 어떠할까요?
할렐루야하며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응답할 것인가 아니면
아담처럼 무서워서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자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쉬지 않고 나에게 말씀하시며. 나를 찾으십니다.
그리고 영육간의 눈과 귀가 열린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8월 28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