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2:1-4
성도가 본받을 아브라함은
성도가 본받을 아브라함은 노아의 세 아들 중에 셈의 후손이며 데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이 만연한 땅,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나서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실수와 과오가 많은 삶을 살았음도 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과 절대적인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1. 아브라함의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
아브람 이란?
존귀한자의 뜻이며 큰 아버지의 뜻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개명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뜻은 :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복의 근원이라는 뜻의 의미가 있습니다.
창11;28
하란은(롯의 아버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아브라함은 하란 지방 현재 이락크 바그다드 남쪽 셈의 후손으로 태어낫습니다
1) 아브라함의 고향은 갈대아 우르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테라입니다. 그리고 * 아내는 사라이고. * 조카로서는 : 롯
* 자녀 : 사라에서 낳은 이삭과 사라의 여종 하갈에서 낳은 이스마엘이 있었습니다.
* 아브라함의 나이 160세 그리고. 이삭의 나이 60세에 야곱의 태어났습니다.
야곱은 할아버지인 아브라함과 아버지인 이삭과 야곱은 15년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175세 죽어 아내 사라가 묻힌 막벨라 굴에 장사 지냄.
2) 시대적인 배경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지 대략 359년 후에 아브라함이 태어났습니다.
갈대아 우르는 우상 숭배가 만연한 시대에 태어나서 살았는데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수24:2-3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2. 아브라함의 신앙은 무엇인가?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 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1)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미지의 세계를 향해 전진하는 신앙의 사람입니다.
창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2) 목초지 때문에 조카인 롯과 분쟁이 일어났을 때에 조카 롯에게 양보하는 아량의 사람이었던 사람입니다.
창14:22-23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당시에 전쟁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이 승리자의 것이었습니다.
그 전리폼을 취하지 아니하므로 제물에 대한 욕심을 가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14: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4)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침으로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으로 아는 모범을 보인 신앙인 입니다,
창18-19장
5) 죄악이 관영한 도성이지만 멸망이 임박해 있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향해 중보 기도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창세기22:1-14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6) 아브라함이 100세 얻는 아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순종함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의 사람 이었습니다
히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7)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 곧 영원한 성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창20: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창12: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 아브라함은 선지자, 기도하는 사람, 늘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사람입니다.
4. 인간적인 아브라함의 실수가 무엇인가?
창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약속의 땅에 들어갔으나 끝까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기근 때문에 애굽으로 내려가는 연약한 자었습니다.
창12:11-13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20;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2) 애굽과 불레셋 땅 그랄에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과오를 두 번이나 저질렸습니다.
창16:1-4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3)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이 지연되자 그 성취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사라의 말에 따라
하갈을 첩을 두어 인간적인 방법으로 후사를 얻으려는 조급함을 가진 자었습니다.
5. 구속사적으로 아브라함의 신앙을 보면
1)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입니다.
2)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선민 이스라엘의 민족의 조상과 아브라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 최초의 성도가 된 것입니다.
4) 창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약속 받는 것입니다.
5) 창17:9, 14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 후손의 언약의 표징인 할례 언약을 하나님께 최초로 받음 사함입니다.
6. 아브라함의 생애사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1) 하나님께서는 100세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명령에 순종한 사람입니다.
성도들로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신앙을 본받아야 합니다.
딤전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2) 성도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을 지킴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을 교훈해주고 있습니다.
4)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에 시간이 걸릴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인내 할 것을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창14: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5) 십일조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성도의 마땅한 의무임을 교훈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