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속의 역사도 주관하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흥왕하여 갑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돌아 간 것은
예루살렘이 더 이상 복음의 중심지가 아니며
안디옥에서 부터 세계를 향한 복음 전파의 새 아침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고
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선교의 장을 여는 한신교회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2월 13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