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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년 1월 9일 주일 설교
본문 창세기 35:1-15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14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35 : 1 - 15 

벧엘의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라.

25: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에서)가 어린 자(야곱)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야곱입니다.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둘째아들입니다.

야곱은 에서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임한 예언적인 계시의 말씀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는 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는 축복자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벧엘에서 축복하시기 위해서 만나주셨습니다. 

야곱의 이름의 뜻 : 다른 사람의 장소를 찾지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기꾼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아버지를 속이고, 형에게 돌아갈 장자의 축복을 가로채고,

형의 보복이 두려워서 도망갑니다.

도망자의 길은 곤고하고, 고독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위로해주고 축복을 해줍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장소가 벧엘입니다.

1) 벧엘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2)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고 약속한 장소가 벧엘입니다.

3) 벧엘은 하나님의 전을 세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4) 십일조를 드리겠노라 서원 한 곳입니다.  

야곱에게 있어서 벧엘은 의미가 있고, 잊지 못할 벧엘입니다.

1) 위로가 넘치는 곳입니다.

2) 축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3) 기도한 곳입니다.

4) 미래를 하나님께 서원한 장소 입니다.

5) 잊을 수 없는 감격과 감동의 장소입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고향 땅에 다시 돌아오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안락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부유함을 누리며 20-30년의 세월을 흐른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평안 삶을 살다보니

 

1. 야곱은 벧엘을 잃어버렸습니다.

야곱을 풍요로움과 안락함 속에서 하나님의 은총의 품인 벧엘을 잊어버렸습니다.

1) 야곱은 자식을 키우고

2) 손자 손녀 재롱 속에서 재산을 늘리고,

3) 세상 재미에 빠져 기도를 잊고 살았습니다.

4) 감사를 잊고 살았습니다.

5) 약속한 십일조 생활을 잊고 살았습니다.

6) 야곱은 하나님을 만난 벧엘을 잊고 살았습니다.

7) 하나님의 은총을 잊고 살아갔습니다.

* 오늘 혹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벧엘을 잃어버리지 않았는가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야곱에게 경고하시지만 야곱은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일깨우시려고 몇 차례 경고하십니다.

먼저는 1)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죽게 하십니다.

2) 34: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추장인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 이러한 강간의 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야곱은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또 사랑의 매를 내립니다.

곱의 아들들은 시므온과 레위가 디나의 복수극을 펼쳐 세겜 사람들을 죽임으로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야곱의 주변사람들은 살인자의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야곱의 가정을 주목하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야곱에게 평화가 깨어졌습니다.

오늘 우리가 혹시 하나님의 내리시는 매를 맞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평화가 깨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자녀들로 고난을 당합니까?

부부 관계가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더 이상 매를 맞지 말고 벧엘로 올라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3. 야곱은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갑니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는 모습은 참 감동적인 모습입니다.

1) 35:1절에

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고 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라고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영적인 각성하라고 말합니다.

35:2-4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2) 야곱은 이방 신을 버렸습니다.

우리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명예입니까?

재물입니까?

자녀입니까?

지식, 미모입니까?

이것들이 하나님보다 앞선다면 그것이 우상입니다. 

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2절에 자신을 성결케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라고 야곱은 말합니다.

 

4) 2절에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말합니.

 

오늘 우리는 벧엘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 아닙니까?

평화가 깨어지고 위기가 왔는데 그것을 모르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벧엘로 올라갑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은혜와 축복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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