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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7:56

찾아와 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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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년 12월 26일 주일 설교
본문 마 1 : 18 -25
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마 1 : 18 -25 

찾아와 주신 예수님

 

예수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임마누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으셨다는 말씀은 나를 위해 찾아오신 하나님(임마누엘)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보통 사람으로 서민 겉에 오셨습니다.

고통 받은 자들의 곁에 계셨습니다.

죄인들이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1. 찾아오신 예수님은 삶속에 찾아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소식을 목자(야간에 양치는 목자들) 동방 박사들은 자는(별을 보고 연구하는자)입니다.

    예수님이 처음 제자들로 부르신 자도 바다에서 고잡는 어업 종사자인 노동자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낮은 데로 내려오셨습니다.

    우리 겉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삶 속에서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 () 곁에 계십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은 모두 거룩한 곳입니다.

 

2. 찾아오신 예수님 우리의 삶에 위기 속에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시기도 로마가 유대 식민지를 착취하려는 로마 제국의 호구조사를 실시하던

    민족적인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누구 겉에 계셨는가?

1) 5:1-20 쇠사슬에 묶여 묘지에 방치된 자.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2) 8:1-11 간음하다가 돌멩이 받으려는 여자를 찾아 주셨습니다.

 

3) 6:45-52

    바다에서 배를 타고 풍랑으로 위기에 처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찾아와 주셔서 평안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위기에 처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해결 자. 치료자. 위로자 해결사가 되셨습니다.

 

 

3. 찾아오신 예수님은 절망의 어두운 삶속에 사는 자를 찾아오셨습니다.

     마2:13-18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은 오시자마자 폭군에게 애굽으로 쫓겨 피난길을 떠나셨습니다.

     절망의 어두운 흑암 중에서 출발하셨습니다.

 

1)  요 9:1-7 나면서부터 빛을 모르는 불 행자 맹인 겉에 계셨습니다.

    (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시고- 실로임 못에 가서 씻으라)

      광명을 보는 해방을 맞이한 것입니다.

 

2) 7:11-17 외아들을 잃고 절망에 싸인 과부 겉에 계셨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의 죽음-청년아 일어나라-하나님의 영광을 돌림)

 

3) 16:1-2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막달라 마리아는 아직 어두울 때에 부활의 주님을 만나 습니다.

 

오늘 20202021년 어두운 코로나 시기에 동안에도 예수님은 우리 겉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빛의 탄생입니다.

테러와 전쟁, 집안 싸움,

정치 싸움으로 얼룩진 한해를 보내고

 

오늘 우리 겉에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여

2022년 희망찬 새해로 바꾸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이 매일 행복합니다.

 

매일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