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를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삶은 수많은 외침과 고난 속에서
그들이 견디어 낼 수 있었던 희망의 삶이었습니다.
때가 차서 주님이 오시던 때에는 주님 오시는 줄을 거의 모두가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첫 번 성탄절에 소수의 사람은 주님을 알아보았고,
뜨겁게 주님을 맞이했고.
기다리는 삶속에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기다리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12월 12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