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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09:30

성도의 기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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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년 11월 28일 주일설교
본문 빌 3 : 7 - 21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3 : 7 - 21 

성도의 기뻐하는 삶 

 

빌립보서를 기쁨의 서신이라고 말합니다.

기쁨의 서신이란 말은 성도들의 삶에 대한 교훈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는 옥중서신이다

바울은 옥중에서도 감사를 하며 찬송하며 기도를 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감사의 사도라고 말합니다.

감사는 마음에 기쁨이 있을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빌립보서 1: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립보서 2 :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립보서 2: 17-18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립보서 4 : 1,

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립보서 4 :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립보서 4 :1 8,

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빌립보 3장에서 성도의 삶이 왜 기뻐해야 하는 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1. 성도가 가진 믿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고 인정받았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3 :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의로운 사람으로 여기신다는 말씀입니다.

 

나 자신에 가치의 전환입니다.

 

8절에 이 진리를 알기 전까지의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길 정도로 무가치하다는

인생의 보람의 의가 바뀐 것이다.

 

하나님께 의인으로 인정받은 것 복중에 복입니다.

하나님의 의인답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로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을 받았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3: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 내가 살 목표가 확실해졌으니 기뻐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나를 지목하여 어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불러주셨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3) 그 부르심을 받아 하늘의 상이 있으니 더 기뻐해야 합니다.

 

세상의 훈장과 보상의 문제가 아니라 참 보람은 부르심을 따르는 삶에 있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으로 부름 받았으니 기뻐하면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우리는 하늘에 시민권을 받았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3 : 19-20

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1. 땅에 속한 자.

 

1) 욕심의 우상을 섬기며

2) 수치스러운 명예를 좇으며

 

3) 땅에 것에 예속되어 있다.

 

2. 빌립보서 3 :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하늘에 속한 자는

낮은 몸이 영광의 몸으로 변형될 소망 속에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뻐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뻐하는 삶은 성령 충만한 생활입니다.

 

행복한 천국 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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