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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년 11월 21일
본문 고후 12 : 7 - 10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
설교자 장길준 목사

고후 12 : 7 - 10 

감사하는 자가 되면... 


바울은 감사의 사도입니다.

바울은 역경 속에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생에 걸친 지병 속에서도 감사를 하였습니다.

감옥과 위험 속에서도 감사를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감사와 은혜와 능력이 연속되는 삶이다.

 

1.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능력을 받습니다.

9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능욕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온전한 능력의 샘터가 된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소망이 넘치고

능력 있는 활기찬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불평과 욕망은 결국 자신을 시들게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사랑을 받습니다.

바울은 9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했습니다.

 

1) 철저한 감사 생활을 했습니다.

2) 하나님은 넉넉한 은혜와

넘치는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는 감사하는 자입니다.

4) 감사만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평화를 누립니다.

7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지녔다

바울의 말은 사나운 병에 오랫동안 시달려 왔음을 가리킵니다.

 

1) 여러 번 고통을 기뻐하고.

2) 자랑하고

3) 고통을 극복하고 평화를 찾았음을 볼 수 있다.

 

감사 생활의 첫 번째 은사가 평화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평화로우며

남에게도 평화를 주며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인간은 결코 영원히 살수 가없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들은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인간들 결국 죽음을 향해 나아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참된 소망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영원히 의지 할 것도 없습니다.

 

오직 의지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삶면 생명과 영생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의지 하며 살면 감사하는 성도가 됩니다.

행복 자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소망을 두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