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 : 17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자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심각한 문제가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정체성은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답이 없이 사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위기감이 온 세상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기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 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내가 누구인가를 잃게 하는 요소들이 무엇인가?

이사야서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 하나님을 떠남으로 자기 정체성을 잃게 됩니다.

(1) 하나님은 생명의 수여자입니다.

(2) 인간은 모두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합니다.

(4)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만 합니다.

 

2) 사명을 떠남으로 자기 정체성을 잃게 됩니다.

아사야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이 복된 삶입니다.

사명을 버리게 될 때에 자기의 정체성을 잃게 됩니다.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사명자 란?

(1) 잔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 소사

(2) 나라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대사

(3) 특별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 특사

(4) 몰래 보낸 심부름 꾼을 - 밀사

(5) 하나님의 심부름 꾼을- 천사

(6) 예수님의 심부름을 하는 제자는 - "도사" 가 아니고 "사도"라고 합니다.

* 사명의 뜻: 목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맡겨진 임무, 맡은 일의 뜻이 있습니다.

심부름을 받은 사람은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 사명은 보낸다는 뜻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어진 존재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보냄 받은 목적이 있습니다.

   요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성도가 하나님께 사명 받아 이 땅에 태어났다고 깨닫게 될 때 성실해지고, 용감해지고, 부지런해지고,

사는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에서 전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라는 사명을 받아 그 사명감으로 살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1, 남보다 더 많이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을 위해 주어진 것을 알야 합니다..

2, 남보다 아파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 때문에 아파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남보다 가슴 설레이는 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 때문에 설레는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 부담감을 주시는 것이 바로 사명 때문에 부담 감을 가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함 마음을 가는 것이 이것이 바로 사명감인 것입니다..

 

사명은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 아닙니다.

사명은 하고 싶어서 미치도록 소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명은 해야만 하는 부담감이 바로 사명인 것입니다.

 

* 죄와 가까이 함으로 자기 정체성을 잃게 됩니다.

   죄는 하나님과 단절을 가져옵니다.

   죄가 있을 때에 자아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4) 인터넷, 핸드폰, TV,신문 중독됨으로 자기 정체성을 잃게 됩니다.

    과학물질에 빠지므로 진정한 자아를 상실한 체 현대인들은 방황을 합니다.

 

2. 나는 누구입니까?

1)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로 옮기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

 

하나님의 보호와 양육을 받으며 살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2) 한신 교회 성도요, 직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가족이 되었고

   택함을 받은 자라는 자존 감을 갖어야 합니다.

 

3) 택하신 족속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한 백성입니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4) 질병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진 자입니다.

 

5) 가난과 저주에서 자유 함을 받은 자입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6) 죽음과 절망에서 해방 받은 자입니다.

 

7)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받은 자입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면 담대해 집니다.

이스라엘 왕인 사올과 온 백성은 골리앗의 공격으로 벌벌 떨고 있을 때 다윗은 골리앗과 싸워서 승리했습니다.

* 다윗은 할례 받은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임을 알 때에 담대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마귀는 골리앗처럼 죄를 가지고, 세상을 가지고, 환경을 가지고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내가 누구인가를 알면 다윗 처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자기가 누구인가?를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기가 누구인가? 를 알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더욱 소중 것입니다.

 

성도들은 자기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답을 알고 사는 것이 소중한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위기감이 온 세상에 널리 퍼져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기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 해 보는 시간과

자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