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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년 8월22일
본문 로마서1:8-17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자


5:22-26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삼하9:1-7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 자비의 성령의 열매는 십자가의 체험에서 맺을 수 있습니다.

친절 성경 적인 용어로 말하면 자비를 말합니다.

구약에서 헤세드라는 히브리어의 단어 입니다.

신약에는 아가페와 상응하는 단어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kindness 혹은 gentleness로 번역되었습니다.


5:22에 성령의 열매 가운데 자비는 바로 친절의 단어입니다.

1. 다윗은 은혜를 받고 자비를 자비를 베풀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 성령을 소유했다면 마땅히 자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비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다윗은 사올 왕의 추적을 당해 생명의 위험을 받고 살다가

사올 왕이 전쟁터에서 죽고 다윗이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 왕이 통치하는 처음에는 나라가 갈라졌으나 나중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통일 왕국이 되었습니다.

 

다윗 왕이 사올 왕의 자손이 남아 있느냐고 물었더니 사올 왕의 손자이고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이 아직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은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비보셋이 다윗이 자신을 찾은 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내 생명은 끝나구나 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므비보셋을 환대해줍니다.

그리고 기업을 회복시켜주고, 왕궁에 거하면서 왕의 식탁에서 먹을 수 있는 특권을 베풀어줍니다.

 

삼하9;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여기서 다윗은 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함이라 했습니다.

은총은 구약성경에 250회나 나타납니다.

헤세드란? 단어는 하나님의 성실성에 대한 사랑을 말합니다.

상대가 저주를 받아 마땅히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불쌍히 여겨

그 저주하는 대신 오히려 선대하고 친절을 베풀어주는 것이 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헤세드 하나님이 거저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요 자비가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비의 강에 빠지는 것이 자비의 열매를 맺는 방법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 자는 빚 진자의 채무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빛 진자의 마음입니다.

삼하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삼하9: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다욋과 사울 왕의 관계는 원수 관계입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추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살리기 위해서 요나단과 친구관계를 만드셨다.

다윗은 요나단이 베풀었던 은혜를 잊지 않고 그와 약속한 것을 기억하며.

다윗은 요나단에게 은혜의 빚을 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므비보셋에게 선대를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자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빚 진자 의식

또는 채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인생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 빚진 인생입니다.

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죠지물러는 돈과 물질을 잃어버리고 나서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필요한 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가서 그것을 사용하게 해주세요.

바로 이것이 빚 진자의 의식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빚은 지고 살기 때문에 그 어느 것도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빚 진자의 삶을 살면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자비와 친절을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성령에 속한 사람은 자비의 열매를 맺고 살아야 합니다.

자비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자답게 은혜를 베풀며 사는 한신 교회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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