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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년 1월 10일 주일 설교
본문 골로새서 3:12-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한 주간이 지나고 2째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의 때를 기다려 주지 않고 지나갑니다.

우리의 남은 날들도 쉬 지나 갈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해 보면

우리의 삶의 끝나는 시간의 정점이 언제일지 모름을 알 수 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의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남은 날들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성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가?

성도답게 살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살것인가?

하나님의 자녀처럼 살수가 있을까? 를 본문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성도의 삶은 서로가 용서하면서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골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서로가 용서하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서로가 용서하면서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게 손해를 끼친 사람, 얄미운 사람, 큰 잘못을 범한 사람을 용서하면서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골3:15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성경은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마음을 더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우리도 사랑의 마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없이는 용서할 가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의 남은 날을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면서 살라고 명령하십니다.

2.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하게 사는 삶입니다.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사람은 평화가 필요합니다.

가정에도 평화가 필요합니다.

국가에도 평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땅 어디에도 진정한 평화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가 가정과 삶을, 교회와 사회를 지배하라고 합니다.

남은 날을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주장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도의 삶은 예배하는 삶입니다.

골3:13

누가 뉘게 협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남을 용서하는 삶, 그리스도의 평강이 지배하는 삶은 그리스도인들은 예배하는 삶을 통해서

성도들의 삶의 완성하게 됩니다.

예배의 삶은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 정립하는 것입니다.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은 시대가 바뀌어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예배하는 생활은 반석 위에 집을 짖는 삶과 같습니다.

예배하는 생활은 첫 단추를 잘 끼우는 사람과 같습니다.

예배한 삶은 모든 것으로 승리하는 삶입니다.


4. 성도의 삶은 감사하면서 사는 삶입니다.

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주어진 환경에 하나님께 감사할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성도의 삶은 감사하면서 사는 삶이 구속받은 성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는 감사를 합니다.

삶의 풍성한 사는 사람은 늘 감사하는 삶을 수 가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는 삶을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성도의 삶은 잘 못된 삶,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삶들은 빨리 돌이키고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을 힘입고 사랑 받는 사람들답게 살아야 합니다.

남은 날들이 얼마쯤일까? 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남은 날 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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