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날이 우리에게 다가 왔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현재 힘든 시기에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계시니 소망이 있습니다.


온 세상을 힘들게 하는 COVID-19 싸워서 승리하는

온 세상이 분명이 올 것을 믿습니다


삶과 가정에 직장에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포기 하지 말고

조금만 참고 믿음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속히 환난에서 건져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뉴욕주정부에서는 50명 이상이 군집되는 집회를 지양하며

50명 이하의 인원이라도 6 feet 이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상황으로는 위의 사항들에 대한 저촉조건이 없기에

교회 폐쇄에 대한 조건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는 이미 여러 관련 기관의 권고에 따른 주일 오전예배를 제외한

다른 모임을 축소 또는 연기하는 것에 동의하며 동참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공적 예배시 교회에서는 위생물품(mask, wipe, etc.) 을 비치하여

교회 내 위생 및 살균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성도님들께 권고드릴 것은 만의 하나의 위험성을 예방하고자

혹시 몸이 불편하시거나 기저질환 및 COVID-19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주일 공적예배의 참석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말씀과 찬양하며, 기도하며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하루 속히 힘든 시기에서 인내하며 모두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현실만을 바라보지 말고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자이신 능력의 하나님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3월 21일 아침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