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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답게 살면 행복하다.


   사람이면 사람이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고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식구들 모두가 사람답게 살기만 하면

   모두가 행복한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이목구비를 갖추고 모양은 사람이지만

   사람답게 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 일어나고 슬픔과 아픔이 생기게 됩니다.


   남편은 남편답게 살아야 행복합니다. 

   그렇게 살 때에 아내에게도 행복을 주고,

   자녀들에게도 기쁨을 주며,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답게 사는 사람이 좋은 겁니다. 

   답게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이 좋아합니다.

   답게 사는데 누가 욕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도 사람 답게 살면 행복한 것입니다.


   교회라고 모두가 같은 교회일 수는 없습니다.

   교회다운 교회가 있는가 하면 전혀 교회답지 못한 교회가 있습니다.

   만약에 교회답지 못하면 교회가 욕을 먹습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도 부지런히 살펴서 주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가 성도답지 않게 삶을 살면 욕을 먹게 됩니다.


   목회자도 목회자답게 살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지탄을 받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직분을 잘 담당하면서

   사람답게 살아야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살펴서 주님께 책망을 듣지 안 토록 조심하며 살아야합니다.


  주님은 토하여 내실 수밖에 없는 교회에게도 회개하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자비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한신교회의 실상은 과연 어떠한가?

  진지하고 심각한 성찰을 통해 갱신하도록 힘써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잡지 않으면 기회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새로운 기회란 쉽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자신을 점검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는 2018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1월 31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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