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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20:48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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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85년에 미국에 도착하여 이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에서의 첫 번째 성탄절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하며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즐겁게 경배하며 축하하는 분위기가

어디에 가든지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해가 거듭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Happy Holiday이라는 말로 바꾸어졌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가

해피 할라데이로 바꾸어진 것은 통탄해야 할 일들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고 살면 안 되는

현실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즐거운’이라는 단어와 ‘그리스도’라는 말과 함께 ‘경배’가 합쳐진 합성어인 것입니다.


즉 즐겁게 그리스도를 경배한다는 뜻입니다.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께 경배하며

예물을 드리는 것은 마땅히 행해야 할 우리의 사명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아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기 예수님께만 경배를 한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 분입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인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그리스도가 경배의 대상인 것입니다.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알고 그리스도께만 경배를 해야 합니다.


즐겁게 그리스도를 경배가 없는 성탄절을 보낸다면

성탄의 진정한 그 핵심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오직 성도들은 성탄절에 누가 경배의 대상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바로 알고, 헛된 성탄절을 보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며 온 세상이 즐겁게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고 경배하는 성탄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 길 준  목사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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