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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버림을 당하면서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은 버림을 당하는 것 보다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사랑을 받기를 원하면서 살지만 원하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버림, 배신, 이별의 슬픔을 당해 불행하며 슬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원하는 사랑을 받으면 행복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 원하는 사랑을 받고 사는 것이 쉬운 삶이 아닙니다.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사랑의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그 사랑의 대가는 무엇입니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그 사랑 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랑하는 사람의 원하는 삶은

바로 그 사랑하는 사람의 관심 속에서 사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주면서,

참고, 인내하며, 그 사랑을 받기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의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면 결국 버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버림을 당하면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성경에서 “버리다” 의 단어는 (영) cast way (히) 아잡 (헬) 아피에미

성경에서 “버리다” 라는 단어를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형벌로서 하나님이 사람을 외면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버리는 행위에 포기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으며

버리는 것은 배신의 행위를 설명하는데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셀 수 없이 하나님을 버리고 또 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사람을 버리지 않으시는 것을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호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하나님께서도 하지 않으시는 것을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가 바로

야곱이 환도뼈를 내어드리면서까지 하나님을 붙들었던 것처럼

우리가 더욱 하나님께 매달려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를 통해 우리에게 부르짖는 사도 바울의 외침을 바라보며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결코 버리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사랑받아


하나님의 관심을 온 몸으로 느끼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