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누리며 삽시다.

by calvin posted May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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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천사라고 불리 우는 헬렌 켈러는 3중 불구자습니다.


그녀는 생후 19개월 때 앓은 뇌 척수염으로 인해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였지만 절망하지 않고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불구의 몸이지만 왕성한 의욕과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을 전개하며 피나는 노력을 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던 날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졸업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헬렌의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의 휼륭한 교육을 일제히 찬양하였습니다.

사람으로부터 세 가지의 고통을 이긴 성녀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헬렌은 “3일 동안만 볼 수 만 있다는” 책에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만약에 내가 사흘 간 볼 수 만 있다면


첫째 날엔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밤이 아침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리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떠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싶다”.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겠습니다.

점심때에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 구경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 사흘 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불굴의 의지인 헬렌 켈러는 보고 싶었던 것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매일 누리는 평범한 것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산다는 것 행복 것입니다.

사람이 소리를 듣고 산다는 것 복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평범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누리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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